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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멤버의 기타리스트화 지금 밴드에서 현재 기타를 완전 모르시는분은 박수진님.. 예전부터 김선기님의 화려한 연주에 반하셔서 '아 나도 기타칠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종국이형 아니신가요?;; 저는 작년부터 기타를 몇분에게 지도 하면서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기타를 치실줄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습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바빠보이셔서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선 시간 나는대로 코드좀 잡아보고 그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우선 가장 쉬운 Em.. 소리가 잘 안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기타가 싼거라 그런가보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하니까 얼른 기타를 바꿔 잡으시네요 조금 나으셨는지 C코드에도 도전합니다. "내손은 잘 안되는 손인가보다. 사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금방 포기 하실줄은. 옆에.. 더보기
아이스크림 익휴형이 쏘셨습니다. 따뜻한 봄입니다. 벌써부터 합주실은 더워만 갑니다. 에어컨을 틀었는지 안틀었는지.. 6명이나 그 좁은 합주실에서 열심히 땀을 빼고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 익휴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물론 가위 바위보를 져서) 이큐형이 쏘는거라 떠먹는거 한통 먹을라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싼걸로 골랐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네요 쏘는게 불편하신 익휴님 이분은 빵빠레 드시고 계시네요. 이것도 셀카인가요 일부러 저렇게 드시는거 같은 선기님 님은 콘 드시네요 (뒤에 형님은 배경) 두분은 이제 친해지셨나봅니다. 두분은 아직도 어색한가 봅니다. 더보기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위해 장을 보시는 기타리스트 전춘식님과 사진사 수진님 뭘 많이도 샀네요.. ㅋ 물론 저것들을 다 먹을수는 있습니다...... 이거 모발 검사좀 해봐야겠는데.... 새로산 스트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으신 익휴님 (항상 죄송합니다) 정쉐프님의 지시에 따라 재료를 펼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진이 이제 써는건 전문가이신가요? 한 두개 썰고 눈감고 맛을 음미하시는 수진님 (맛있나?) 종류별로 다 드시려나 봅니다. (저거 먹고 싶다고 하시는듯) 눈치가 보였는지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전총무님이 등장 하셔서 그러신듯 녹음한거 편집하는동안 사진이나 찍으라고 김선기님께 카메라를 줬더니 연사로 갈겼네요 (ㄳ) 그중에 익휴님 모습 잘생긴것만 골라봤습니다. 뭘 찍어도 잘나오시는 익휴님 이건 뭐니.. 더보기
이것은 무엇일까요 기린?? 나무를 태우고 있습니다. 레이저로 DSS 로고를 팠어요. .... 그런데 레이저가 약해서 한땀한땀 다시 칼질해서 마무리하고있습니다.. 쨘 이렇게 색칠을.. 하고싶었지만 마땅한 물감이나 페인트가 없어서, 뽀샵질..... 아크릴 물감이 필요한데.... 더보기
DSS회장배 키보드 경연대회 ‎110327, 회장님의 키보드 구매기념, dss 회장배 키보드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나는 키보드다, 과연 이번주 탈락자는 누가될지? 더보기
피아니스트 박종훈님의 2번째 건반악기 음악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운놈이 이것 저것 따진다고 하시겠지만 이상형이 피아노를 칠줄 아시는 분이십니다. 무작정 구매 하게되어버린 건반 건반이 식구가 된걸 축하해주러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일본에서 잠시 컴백하신 이은지님..... 참 힘드셨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은 예전과 마찬가지였던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커즈와일 매니아이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보다도 더욱더 기대를 많이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시자 마자 방명록을 작성하십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작품을 그려놓고 가셨습니다. ㅠ 못하는게 뭔가요? (다이어.......트..) 비 전공자 은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계신 전공자 김선기씨.. 괜찮아요.. 당신은 미대생이 아니라 쿨매만 찾는 그런.. 더보기
DSS의 악기 구매 열풍 고가의 악기를 구매하는 것. 단순이 돈XX이 아니라, 그 만큼 열정이 있다는 반증이 될 수 있겠죠.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파스타 만들어 먹는날. DSS의 럭셔리하고 엘레강스한 이미지와 걸맞게 파스타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숙련된 익휴가 양송이 써는 방법에 대해서 시범을 보입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데 소금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익휴님께서 면을 총괄 지휘 감독하십니다. 그냥 양송이 버섯 써는 단순한 반복잡업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요리사에게 가오는 생명이다. 노메이크 업이라고 안경을 쓰고 오신 하쿠님. (평소에도 노메이크업이신 줄....) 일은 안하고 사진만 찍습니다. 딱히 기술이 없으신 박대표님. 미리 제조된 파스타 소스를 데우고 계십니다. 초신선 유기농 셀러드도 준비 하였습니다. 상큼하게 키위드레싱을 선택하였습니다. 식사할때는 항상 촛불을 켜놓으신다는 ㄳㄱ님 촛불받힘을 급 제조 하십니다. 베이스 재료는 준비된듯 합니다. 저렴한.. 더보기
DSS 레스토랑 오늘은 DSS 레스토랑 개업날. 첫 메뉴는 파스타입니다. 아 말지어내기 귀찮아 난.... 하쿠님께서 열심히 버섯을 썰고계시네요. 이큐님은 면을 조심히 풀고계시군요. 전형님은 신나셨네요 슬슬 자리 셋팅을 합니다. 역시 식사자리에 촛불은 기본이죠. 하지만 사실 그리 고급스러운 주방은 아니네요 식사전 단체사진. 와인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맛있게들 드시고 있군요 다들 파스타를 아껴서 먹느라 양이 많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Final round. 설겆이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식후 전형께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시고, 여유로운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재밌었어요. 더보기
2011 하쿠님 하이트데이 기념 사탕 전달식 발렌타인데이때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지금도 뭐.. ) 쳐컬릿을 준비 해주셔서, 보답의 마음에 약소하게나 준비했습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