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S Story

전 멤버의 기타리스트화

지금 밴드에서 현재 기타를 완전 모르시는분은

박수진님..

예전부터 김선기님의 화려한 연주에 반하셔서 

'아 나도 기타칠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종국이형 아니신가요?;; 


























저는 작년부터 기타를 몇분에게 지도 하면서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기타를 치실줄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습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바빠보이셔서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선 시간 나는대로 코드좀 잡아보고 그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우선 가장 쉬운 Em..

소리가 잘 안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기타가 싼거라 그런가보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하니까

얼른 기타를 바꿔 잡으시네요








조금 나으셨는지 C코드에도 도전합니다.

"내손은 잘 안되는 손인가보다. 사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금방 포기 하실줄은.










옆에 계신 형님이 군대에서 배우신 실력을 발휘 하십니다.






형님....

근데 이건 무슨 코드인가요 ㅠㅠ













집에 갈때까지 암튼 알려준 코드는 열심히 연습하신 수진님

할것도 많으시네요

스케일에, 보이싱에.. 기타에.. 요리에..




























기타는 무작정 사지 마시고

F코드 되면 그때나 삽시다.
























 

'DS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체사진 두 컷  (0) 2011.04.09
첫 테스트 방송  (0) 2011.04.04
아이스크림 익휴형이 쏘셨습니다.  (0) 2011.04.04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3) 2011.04.04
이것은 무엇일까요  (0)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