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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에 공연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하게 되네요.. 예전엔 열심히 했었는데.. 요즘은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일까요 ㅠ 4개의 밴드가 뭉쳐서 홍대 롤러코스터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당일 코드 다 못외우셔서 가는길에 적고 계시는 선기님 아침부터 많이 더우신가봐요 점심은 버거킹!! 와퍼 부족한 연습하러 합주실 가는길이 신납니다. 몇년만에 합주실 빌려서 가는것이냐. 요즘 무릎이 조금 아프네요... 이것 때문일까요 연습실에 도착했는데.. 뒤에가 뒷풀이 장소일줄은 몰랐네요 ㅎ 합주실에서 열심히 마지막 연습을 합니다.. 잘 할수 있으려나 ㅠ 공연장 도착!! 아직 리허설은 많이 남아서 날도 더운데 음료수한잔씩 먹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공연시작!!! 네팀중 첫 무대였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공연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 더보기
2012년 3월 18일 오랫만에 합주 포스팅을 해보네요. 카메라를 절대 피하지 않는 김선기님 요새 기타에 푹빠진 보컬형님.. (보컬 뽑으면 되려나요?) 기타칠때 인상을 쓰지 않으면 원하는 연주가 안나오는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옥같은 얼굴... 넌 좀 웃으면서 쳐라 베이스 치는 다혜사진만 안찍었네요.. (평소에 잘 보이든가. ㅋㅋ) 선기가 찍은 합주실 모습입니다. (파노라마) 항상 하는것이지만, 어디갈까 고민중 밥먹으러 가는길에 몇장.. 어느새부턴가 형님은 사진만 찍으면 "거지같이 나왔지? " 라고 이야기 하시는.. 네.. 그러네요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헉... 돈까스는 양이 좀 적은거 같아요.. 나름 신경쓰신거 같긴 한데 화이트 밸런스는 참 어렵네요.. 이런놈이 이 카메라를 써도 되는건지.. 아까 없었던 다혜 독사진.. 더보기
오랫만에 DSS 봄맞이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DSS 입니다. 날씨도 그렇고 기분전환도 할겸 청소를 하면서 이런저런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소파 위치도 좀 바꿔보고 방명록 정리도 하고 쿨매로 모인 쓰레기장도 정리하고 다다음주에는 DSS에 저 멀리 일본에서 이분이 오십니다. (짝짝!!) 그리고 요즘은 이러고 놀아요. 더보기
정말 오랫만이네요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네요 연습후에 식사하러 가는길... 앞으로는 자주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니 새로운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보기
김쿨매님의 취미 환경디자인을 공부하시고 계신 김쿨매님은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것도 자세히 보시는 매의 눈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도움도 받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중에 무엇을 하나 또 발견하셨군요. 눈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한마디 합니다. "우와, 쿨매. 대박!" "어떻게 가져 갈껀데?" 전형이 묻습니다. "들고갈까?" "좀 현실적인 대답을 듣고 싶은데." "이큐차위에." "좀 현실적인 대답을...." 뭔가 찜을 해놔야겠다며, 사진을 부탁하신 김쿨매님. (네놈 장바구이에 넣으면 누가 안가져가나 ㅋㅋ) 다음주에 DSS에 이것이 이동되어있는 기적을 행해주실런지 "앉아봐. 같이 찍게.." 아 왠지 다른모델 (DSS설립자분들) 이 앉아있으면 주변 배경과 너무 어울릴꺼.. 더보기
전 멤버의 기타리스트화 지금 밴드에서 현재 기타를 완전 모르시는분은 박수진님.. 예전부터 김선기님의 화려한 연주에 반하셔서 '아 나도 기타칠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셨나 봅니다. 종국이형 아니신가요?;; 저는 작년부터 기타를 몇분에게 지도 하면서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기타를 치실줄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습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바빠보이셔서 그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선 시간 나는대로 코드좀 잡아보고 그게 된다면 그때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우선 가장 쉬운 Em.. 소리가 잘 안난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기타가 싼거라 그런가보다."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하니까 얼른 기타를 바꿔 잡으시네요 조금 나으셨는지 C코드에도 도전합니다. "내손은 잘 안되는 손인가보다. 사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금방 포기 하실줄은. 옆에.. 더보기
아이스크림 익휴형이 쏘셨습니다. 따뜻한 봄입니다. 벌써부터 합주실은 더워만 갑니다. 에어컨을 틀었는지 안틀었는지.. 6명이나 그 좁은 합주실에서 열심히 땀을 빼고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쉬는 시간에 익휴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쏘셨습니다. (물론 가위 바위보를 져서) 이큐형이 쏘는거라 떠먹는거 한통 먹을라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싼걸로 골랐습니다.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네요 쏘는게 불편하신 익휴님 이분은 빵빠레 드시고 계시네요. 이것도 셀카인가요 일부러 저렇게 드시는거 같은 선기님 님은 콘 드시네요 (뒤에 형님은 배경) 두분은 이제 친해지셨나봅니다. 두분은 아직도 어색한가 봅니다. 더보기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떡볶이를 위해 장을 보시는 기타리스트 전춘식님과 사진사 수진님 뭘 많이도 샀네요.. ㅋ 물론 저것들을 다 먹을수는 있습니다...... 이거 모발 검사좀 해봐야겠는데.... 새로산 스트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으신 익휴님 (항상 죄송합니다) 정쉐프님의 지시에 따라 재료를 펼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진이 이제 써는건 전문가이신가요? 한 두개 썰고 눈감고 맛을 음미하시는 수진님 (맛있나?) 종류별로 다 드시려나 봅니다. (저거 먹고 싶다고 하시는듯) 눈치가 보였는지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전총무님이 등장 하셔서 그러신듯 녹음한거 편집하는동안 사진이나 찍으라고 김선기님께 카메라를 줬더니 연사로 갈겼네요 (ㄳ) 그중에 익휴님 모습 잘생긴것만 골라봤습니다. 뭘 찍어도 잘나오시는 익휴님 이건 뭐니.. 더보기
피아니스트 박종훈님의 2번째 건반악기 음악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운놈이 이것 저것 따진다고 하시겠지만 이상형이 피아노를 칠줄 아시는 분이십니다. 무작정 구매 하게되어버린 건반 건반이 식구가 된걸 축하해주러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일본에서 잠시 컴백하신 이은지님..... 참 힘드셨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은 예전과 마찬가지였던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커즈와일 매니아이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보다도 더욱더 기대를 많이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시자 마자 방명록을 작성하십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작품을 그려놓고 가셨습니다. ㅠ 못하는게 뭔가요? (다이어.......트..) 비 전공자 은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계신 전공자 김선기씨.. 괜찮아요.. 당신은 미대생이 아니라 쿨매만 찾는 그런.. 더보기
파스타 만들어 먹는날. DSS의 럭셔리하고 엘레강스한 이미지와 걸맞게 파스타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숙련된 익휴가 양송이 써는 방법에 대해서 시범을 보입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데 소금을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익휴님께서 면을 총괄 지휘 감독하십니다. 그냥 양송이 버섯 써는 단순한 반복잡업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요리사에게 가오는 생명이다. 노메이크 업이라고 안경을 쓰고 오신 하쿠님. (평소에도 노메이크업이신 줄....) 일은 안하고 사진만 찍습니다. 딱히 기술이 없으신 박대표님. 미리 제조된 파스타 소스를 데우고 계십니다. 초신선 유기농 셀러드도 준비 하였습니다. 상큼하게 키위드레싱을 선택하였습니다. 식사할때는 항상 촛불을 켜놓으신다는 ㄳㄱ님 촛불받힘을 급 제조 하십니다. 베이스 재료는 준비된듯 합니다. 저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