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종훈님의 2번째 건반악기 음악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아쉬운놈이 이것 저것 따진다고 하시겠지만 이상형이 피아노를 칠줄 아시는 분이십니다. 무작정 구매 하게되어버린 건반 건반이 식구가 된걸 축하해주러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일본에서 잠시 컴백하신 이은지님..... 참 힘드셨겠지만 항상 웃는 얼굴은 예전과 마찬가지였던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커즈와일 매니아이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보다도 더욱더 기대를 많이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시자 마자 방명록을 작성하십니다.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작품을 그려놓고 가셨습니다. ㅠ 못하는게 뭔가요? (다이어.......트..) 비 전공자 은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계신 전공자 김선기씨.. 괜찮아요.. 당신은 미대생이 아니라 쿨매만 찾는 그런.. 더보기 DSS의 악기 구매 열풍 고가의 악기를 구매하는 것. 단순이 돈XX이 아니라, 그 만큼 열정이 있다는 반증이 될 수 있겠죠.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