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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방문자수, 그것이 궁금하다. 요즘 들어 D-Sound Studio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방문 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참 보람을 느끼곤 하는데요, 예전에는 10~20회의 방문자 빈도를 보였었는데, 갑작스러운 많은 발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어떤 분들이 오시나 궁금해져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1. 키워드 키워드 부문은 쉽게 생각하면 "검색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블로그가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어떠한 검색어로 잘 노출이 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이곳에 글을 쓰시면, 검색엔진에 노출되므로 신상 정보에 유출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_^a 전세계인과 함께 하게 되어, 짤방으로 돌아다닐 수도 있거든요.;;;; 대충 훓어보면, 크래프터 노블과 젬베가 많이 보이네요. (영광입니다. 제가 쓴거거든요 ㅋㅋㅋㅋ) .. 더보기
언제나 핵교 오늘 처음 건물 밖으로 나간건, 밤 11시가 넘어서 당구치러 나간 것이었네요. 이렇게 꽃나무들이 한창인데, 전공실에만 쳐박혀있다니.. 5년동안, 다른 대학생들과 비슷한 캠퍼스 생활은 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에잉.... 더보기
벚꽃 매년 담았던 벚꽃 중에 올해가 제일 마음에 든다. 내년에는 더 마음에 들 수 있을까? 더보기
예비 미대생 실습대상 2002년 2월 16일 아르페지오 & 파라노이드 공연 (보컬) 2002년 2월 23일 네버마인드 2회 공연 (기타) 고1때 야자시간에 제 머리가지고 장난치던 김선기님께서 불현듯 공연전에 생각 나신게 있으신가 봅니다 그때 당시 저의 코디겸 헤어스타일리스트 김선기님께서 직접 제조해 주셨습니다. 그때 김선기님 집에 있던 무슨 잡지를 보고 했는데 위키? 키티? 퍼키? 아닌데 뭐드라.. 노브레인 머리 입니다. (실제로 젤 살돈이 없어서 사용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 세수비누를 물에 뿔린다. 양치컵보다 조금큰통에.. 1차로 머리가닥을 몇가닥으로 할지 결정한다음 대충 스케치를 한다 (스케치) 말린다 (20분간) 2차로 머리모양을 본격적으로 만든다 (채색) 말린다 (20분간) 3차로 끝을 뾰족하게 만든다.. 더보기
캠퍼스의 벚꽃 밤 열한시 반. 학교에 들어가는 길에, 큰 벚꽃나무가 멋들어지게 꽃을 피우고있어 한 컷- 바야흐로 벚꽃 사진 시즌. 더보기
김쿨매님의 취미 환경디자인을 공부하시고 계신 김쿨매님은 남들이 그냥 지나치는것도 자세히 보시는 매의 눈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 덕분에 많은 도움도 받았고,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중에 무엇을 하나 또 발견하셨군요. 눈매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한마디 합니다. "우와, 쿨매. 대박!" "어떻게 가져 갈껀데?" 전형이 묻습니다. "들고갈까?" "좀 현실적인 대답을 듣고 싶은데." "이큐차위에." "좀 현실적인 대답을...." 뭔가 찜을 해놔야겠다며, 사진을 부탁하신 김쿨매님. (네놈 장바구이에 넣으면 누가 안가져가나 ㅋㅋ) 다음주에 DSS에 이것이 이동되어있는 기적을 행해주실런지 "앉아봐. 같이 찍게.." 아 왠지 다른모델 (DSS설립자분들) 이 앉아있으면 주변 배경과 너무 어울릴꺼.. 더보기
오랜만에 고등학교 후배들을 만났습니다. 오늘까지 합쳐서 벌써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들만 세명이 결혼했어요. 뭐이리 급한지 녀석들. 나이도 어린것들이 선배는 어쩌고.... 그래도 오랜만에 후배들을 만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옛날 생각도 나고. 결혼식이 끝나고 같은방향으로 돌아가는 후배들과 전철을 탔는데 모습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두 아이들은 중학생 때 보았는데, 벌써 스물 네 살이 되었고, 왼쪽에 남자애와 여자애는 고1때부터 사귀더니, 10년째 사귀고 있고, 벌써 직장인이 되었네요. 이제 고등학교 동아리 후배들도 대부분 십년지기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예전이었으면 전철안에서 꼬맹이들 장난치는 사진이 찍혔을텐데, 이제 다들 어른스럽네요. 나도 어른스러워져야하는데.. 더보기
벚꽃길 벚꽃도 많고~ 사람도 한적하고. 다만 주변이 찻길이라... 더보기
저도 벚꽃 출사 다녀왔어요!! 직업이라는게 뭔지.. 평일에도 연차를 쓰기 힘든 참 힘든 일을 하고 있다보니. 낮에 출사라는건 일요일아니면 쉽지 않네요.. ㅠ 얼마전에 밴드 멤버들끼리 갔던 출사가 얼마나 부럽던지 저라도 혼자 가야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뭐 야간에 찍어야겠지만, 퇴근후에 그래도 여러장 찍으면 몇장은 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D-Sound Stuido 가기전에 금정역을 들려봤습니다. 2002년 4월 알바하러 갔을때 이후로 벚꽃이라는걸 그냥 지나가는 배경으로만 생각하다가 이제는 좀 달라보이긴 하지만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Canon|Canon EOS 550D|Aperture priority|Pattern|1/50sec|F/1.4|0.00 EV|30.0mm|ISO-2000|Off Compulsory|2011:04:16 20:.. 더보기
커피숍의 재 발견 커피숍에서 노닥거리는 즐거움을 발견하다. 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