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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실을 가지다 고2때 처음으로 밴드합주를 하게 되었었다. 처음 한곳은 고등학교 교실 한켠을 빌려서... 드럼은 사고 앰프는 각자돈으로. 방음 흡음 차음 전혀 되지 않았었다. 무슨 깡으로 야밤 까지 연습했는지 모를 정도로.. 돈이 있든없든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여기는 끝이다. 더이상 사용할수가 없다. 그 다음에 그래서 사용 했던곳이 동네에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라는 곳이었다. 24세까지 쓸수가 있었고 무료 였다. 역시나 장비도 열악하고 방음 역시 미비 했다. 하지만 뭐 무료니까 계속 사용을 했었다. 그런중에 대학을 갔다. 이번엔 컨테이너 박스다.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친구인 정상현이네 연습실 놀러갔는데 컨테이너는 역시 같았다. 뭐 우리 동아리보다는 돈이 많은듯 싶었지만.. 군대도 전역하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 더보기
드디어 작업실을 가지다 중학교 3학년때 (이때는 시험봐서 고등학교를 들어갔었다) 이 중요한 시기에 MIDI 라는걸 시작했었다. 솔직히 뭐가 뭔지도 몰랐고, 무작정 음표만 찍어 댔다. 코드 개념도 많이 없을 때였다. 무작정 해도 오래 되다보니, 악기간의 밸런스도 알게 되었고, 이 음색은 어떤지 저 음색은 어떤지, 이 노래는 무슨 음색을 썻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나이는 어느덧 군대 갈 나이가 되었고, 미디가 뭔지만 알고 있는채 군대를 갔다. 군대에서 한 친구를 만나게 된다. 지금 홍대 클럽에서 그래도 좀 유명한 그룹 [허쉬크릭] 리더인 '김성완' 을 만나게 된다. 휴가를 나가서 그의 녹음 시설에 감탄을 하게 되고 전역후에 장비를 사는 계획을 세웠다. 전역을 하고 조금 있다보니 어느덧 그런 장비를 사겠다는 마음가짐이 점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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