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하늘물고기라는 카페, 술집?
어떻게 불러야 하나. 에스닉 카페라고 하면 되려나? 인도풍의 카페? 왠지 터키가 어울리는데..
와인을 한병 주문하고, 물담배를 주문하고.
아, 너무 좋은 분위기였다.
벽에 등을대고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물담배를 돌돌돌돌돌.. 하면서 와인을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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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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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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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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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게 이름을 까먹었었지만, 인터넷 뱅킹 통장 내역에,
하늘물고기.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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