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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Taijiguitar

워크샵 명장면 및 명대사 그리고 사진들

좀 많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많고, 회사일도 많고, 이래저래 정리가 안되는 주일 입니다.

워크샵 내용을 시간순서대로 배열할까 하다가..

재미도 없고 사진도 60장이 넘는 관계로 .. (워크샵만)

그중 몇개만 추려서 명대사를 넣기로 했습니다.

시간순서 배열입니다.
















전형 : 선기님 우리가 모시러 갈테니 가평역에 그냥 있어주세요.

쿨매 : 네?

레기 :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엠티 오신 분들 니 사진 배경으로 써먹게.

쿨매 : 뭔 사진 빨리 가자 배고파

전형 : 가만히 있으라고

레기 : 가만히 있으라고 멍청아!!

쿨매 : 안이쁘다.

전형: 아! 그럼 가자..

레기 : 미리 말하든가.

































전형 : 쓸! 배 안고프냐?

쿨매 : 오늘 한끼도 안먹었어

레기 : 뭐 그러시겠지.

전형 : 짱깨나 한잔 때리고 갈까. 저기 보니까 왠지 전문집 같은데

쿨매 : 아무거나 밥은 먹고 들가자

레기 : 그럼 이따가 김치전도 먹어야 하니 보통만 먹고가자

전형 : 콜. 저기 전문집 왠지 사람고기.....ㅋㅋㅋ

쿨매 : 맛있겠군요.



음식 나오고 5분뒤



전형 : 배고픈건 쓸님이신줄 알았는데 레기님이 설겆이를 오랫만에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레기 : 서울보다 가격이 쌀줄 알았는데 가격은 같네요.. 그냥 손해보는거 같아서요.






























 
쿨매 : 쓸 빨리 찍어

레기 : 이것이 그 유명한 쿨매님식 셀카인가요

쿨매 : 이게 뭔 셀카여

전형 : 그럼 몰카냐?

레기 : 빛이 니 뒤에 있어서 꺼멓게 나온다

쿨매 : HDR 없냐?

레기 : 최첨단을 달리는 영웅바디에는 그딴기능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쿨매 : 뭐여 안좋구먼.. 잘 해봐

전형 : 뼈빠지게 만들어놓으면 와서 한젓가락 먹고가는 그런 컨셉이냐?

레기 : 사진 그만 찍고 막걸리나 먹자.























 





하쿠 : 전형님!

전형 : 네?

하쿠 : 바삭바삭하게 부쳐주세요

전형 : (뒷목을 잡으며) 어이쿠...

이큐 : 씬으로 굽는건가요?

쿨매 : 내가 BGM 들려줄게

레기 : 로망스는 지겹다 다른거 해라

쿨매 : 바위섬...



한참뒤


전형 : 바삭바삭한 김치전이요

하쿠 : 그닥...

전형 : (뒷목을 잡으며) 어이쿠... 다음에는 정말 얇게 하겠습니다.






















레기 : 쓸 지금 2신데 몇시에 잘꺼냐?

쿨매 : 몰라 7시?

레기 : 그때 기상시간인데요.

쿨매 : 아 몰라 어제 많이 잤어.

레기 : 다들 자는데 기타 칠껀가요

쿨매 : 괜찮아 자장가 같은 로망스 치면 될꺼여

레기 : 평소에도 좀 기타좀 치시....


























 막상하다보니 너무 길어질꺼 같기도 하고 뭔가 명대사들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냥 한줄 설명으로 대체 합니다.



















카메라 쳐다보지 말라고 했더니 포즈를 취하시는 전형님.
 



















형님 혼자 거기서 뭐하세요? 우리한테 카카오 보내고 계시나..























 중국관광가이드 닮으신 이큐님께 재미를 선사하시는 하쿠님, 그리고 성공의 V



















 

로망스 듣기 지겹다며 기타 뺏어서 지가 로망스 치고 있는 전형님과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면서 쳐다보시는 쿨매님
 


















 


누구는 카메라, 누구는 술잔


 



















 



노래와 랩을 열심히 하시고, 꿈에서도 랩을 하고 계시는 형님

























은근히 배틀중이신 두분.. 누워서 누가누가 더 잘하나..






















 



시차적응 약이 있으면 드시고 싶으신 쿨매님. 눈 뜨자마자 라면 발견





















 



중국산 멍멍이가 너무 짖어대고 있어 채팅을 시도하시는 이큐님, 그리고 풀이 죽은 중국산 멍멍이 






















 



전총무 지갑 도난사건의 증거.. 중력이 가져갔어.. 


























이제 완전한 봄 입니다.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이 강아지가














이렇게 크게 자라기전에 다시 오게 될까요?

























다음에는 차가운 냇물에 발을 담그며 노래 할수 있고























모두가 봄날으로 가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