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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 Story

2011. 3. 1

 

DSS에 손님이 다녀가셨습니다.
드럼을 3개월 배웠다는 그녀가... 일년만에 다시 드럼채를 잡은 날이죠
이번 주말 하쿠의 생파를 위해 합주를 결심한 쏘쿨한 친구입니다 ㅋㅋ


연습곡 : 뷰렛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오늘은 DSS의 스프링전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손수 악보까지 만들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시네요.
평소 건반을 대하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제 이사를 하신 익휴님이
마치 프로듀서처럼 앉아 계시네요. ㅋㅋㅋㅋㅋ 







아이폰과 핑크 펜을 가지고 열강중이신 스프링전님.
핑크펜은 어디서 나셨을까요........집에 갈때도 들고가시던데... ㅎㅎ







오늘 그녀의 DSS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대충이나마 뷰렛곡을 익힐 수 있게 되었거든요. 합주하는 재미를 충분히 느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수고해주신 스프링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한테도좀... 다정하게 좀....)




ps.

익휴님이 베이스 연습을 이렇게 즐겁게 하시다니....
오늘은 유난희 베이스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며 베이스에 대한 애정을 처음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사진참 잘 나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