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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 여의도 출사대회 토론과 과제의 압박으로, 의미있는 사진들만 올립니다. 설명없이. 설명은 사진보면 다들 예상 하실 듯. 뭘찍어도 영화인 이큐님. 이큐님 오십니다. 뭐 이런거.. ㄱㄳ 더보기
스프링전님과 하쿠님 덕분에 저도 제주도 생각이 나네요. 제주도를 벌써 세번이나 갔다왔는데, 그시절에는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생각은 많이 하지 못했네요. 금정역에서 출발했습니다. 목포에도 갔죠. 목포에서 배를타고 망망대해를 가로질러서 제주도로-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낚시대를 매고 여기저기에서 낚시도 했죠 여기는 낚시한 장소.. 가 아니고 폼만 한번.. 절벽에서 후들거리며.. 친구들과는 일주일동안 텐트를 치고 생활을 했죠. 친구네 할아버지 댁 옥상에서요.. 아 좀 익숙한 장면이네요.. 할아버지께서 주신 모자, 남방과 할머님께서 주신 몸빼바지와 빨간양말. 할아버지 댁 개와 한컷- 숙식의 댓가로 열심히 귤밭에서 일했습니다. 뒤지는줄 알았죠. 낚시배를 빌려서 바다낚시도 하고, 돌아와서 요리도 해먹구요, 선장님께서 직접 요리해주신- 근데 물고기 양이 좀 많았습니다. .. 더보기
DSS 혹은 일요일 오후 세시 워크샵 일정은 없나요 우리도 가끔 워크샵을 통해 지하에서 눅눅해진 머리를 정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튜디오는 배두나에게 맡기고. 더보기
Post Rush 저번주 사진이지만 있길래. 이제 자야지.. 더보기
졸업식 졸업식 시즌이군요. 앞날이 캄캄하려나. 더보기
안녕 흰곰 토요일 새벽, 작업하면서. 옛날 사진. 눈이 많이 오던날 밤. 조형관 앞에 누군가 만들어놓은 팔베게 하고 누운 흰곰. 더보기
일요일 오후 세시 네시 다섯시 여섯시 일곱시 여덟시 사실 전 영상보다 사진이 좋아요 더보기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때도 보지 못했던 트리를 어제 보았네 더보기
하늘물고기 처음 가본 하늘물고기라는 카페, 술집? 어떻게 불러야 하나. 에스닉 카페라고 하면 되려나? 인도풍의 카페? 왠지 터키가 어울리는데.. 와인을 한병 주문하고, 물담배를 주문하고. 아, 너무 좋은 분위기였다. 벽에 등을대고 다리를 쭉 뻗고 앉아 물담배를 돌돌돌돌돌.. 하면서 와인을 홀짝. _ 홀짝 _ 홀짝 _ 한병 더. _ 사실 가게 이름을 까먹었었지만, 인터넷 뱅킹 통장 내역에, 하늘물고기. 60,000 더보기
청계천 연가 야외수업 차 사람들과 밤의 청계천을 둘러보고있는데, 두 다리 사이로 아래를 바라보니 연인들이 앉아있네. 그렇게 보이는 모습이 아름다워 찰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