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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S Story

첫 테스트 방송

밴드의 총무님 및 아이디어 뱅크 전춘식님께서

예전에 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온라인 공연을 하자"

그런세상이 온다는것이 신기하기는 했지만

실천에 옮기기에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핸드폰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그걸로 방송도 하게 될줄은..


 









공연에 앞서 드릴로 이번에 산 스트랩락을 달고계시는 익휴님

다행히 나무가 쪼개지지는 않았네요
















리허설 중이신 김선기님과 수진님

다들 긴장하신듯













드디어 온라인 테스트 첫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공연 장비 입니다.











DSS를 시작할때부터 가능하였지만 이제서야 시작하다니 좀 아쉽긴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되겠지요 ㅎ

(전춘식님께서 세팅 해주셨습니다)












공연때 사진들입니다.












첨에는 저와 이큐님은 화면에 잡히지 않았지만, 카메라 욕심에 자꾸 앞으로 나오다보니 결국엔..

건반의자에 올라가서 기타를 치다가. 

발로 건반을 치는 퍼포먼스를......

그때 공연을 보던분이 그러셨습니다.

"저 발로 치신 건반을 다시 수진이가....."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발을좀 씻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이게다 별풍선을 안주셔서 그런거에요'








드럼치는 속도가 셔터보다 빠르신 전형님과 (잘어울리심)

비싼 베이스가 간지이신 익휴님 사진 입니다.















첫 테스트 결과는 만족했습니다.

휠등이 좀 밝은면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화면은 뿌옇게 나온거 빼고는 별로 나쁜건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규 방송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새로 뽑아온 사진을 붙이시는 두분입니다.

어떤 사진들일까요.. 궁금하면 직접 오셔서 보시길..


















오랫만에 정리가된 김선기님의 작업실 책상사진

왼쪽위에 디 사운드 스튜디오라는 현판과

계속 제가 말이라고 했던 기린이 보이고, 방명록들이 보입니다. 

다들 방명록에 글좀 쓰시러 오세요




















마지막 단체사진...

저번에는 어색한 차렷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악기를 들고 찍어보았습니다.

(전춘식님이 소유 하고 계신 고성능 50D)














조금 나아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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